아파트 가격 상승. 어디까지?
요즘 가을 이사철을 맞아서 매수세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강남이나
강북 아파트값 오른거 보면 정말 후덜덜하죠. 강남은 32평 기준으로 13억이 훌쩍
넘어가 버렸으니... 후.... 현재 전국 아파트 가격이 지난주 대비 0.07% 상승을 했습니다.
서울은 0.12% 상승륭에서 0.16% 상승으로 점점 상승폭이 커지고 있고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도 약간 오르면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남을 기점으로 재건축 아파트가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오늘 계약서작성하고 돌아서면
가격이 오르고 잔금을 치룰때 매도인은 울고 매수인 웃는 기인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세금도 더이상의 추가적인 상승은 없을 줄 알았는데 가을 이사철에 들어오면서
다시 상승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도대체 끝은 어디일까요??
비수기였던 여름철에는 전세가가 비교적 높은 수도권도
약간의 전세금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저금리에 매매로 내집마련에 나서는 세입자들도
많았던 시기였고, 하남이나 미사 등 일부 지역에
아파트 입주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전세가격이 일부
조정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국적으로 본다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완만하게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지역 강남이나
서초, 재건축 지역 등에서는 폭등에 가까운 상승폭도 보여주곤
했지만, 당분간은 우상향으로 꾸준하게 매매가격이
올라갈거라 생각됩니다~
역사는 돌고돌듯이 부동산의 역사도 돌고 돕니다.
우리 어릴적 아파트는 얼마였나요? 중간에 가격이 일부
지역에서 떨어졌던적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조금씩이라도
올라갔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매매나 투자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최근의 부동산
시장은 솔직히 실거주자가 용기내어 매매에 나서기는
조금 망설여지는 구간인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집마련에 언제까지 기다릴수만도 없구요.
대출을 많이 안받아도 되는 세입자라면 그래도 저금리로
금리 저렴하게 집장만을 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니 현명하게
잘 판단하셔서 내집장만에 나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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