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자전거 구입. 새벽공기 마시며 라이딩
몇일전 로드자전거를 구입함.
처음 타보는 로드라서 현재 적응 연습중인데
탈 수 있는 시간이 약 1달정도 남은듯해 맘이 급하다. ㅋ
11월되면 찬바람 불고 추워져서 타기 힘들다는데...
남은 시간이라도 열심히 타야겠다.
근데 엉덩이는 왜이리 아픈지... 안장이 딱딱해서 힘들다.
내가 구입한 자전거는 로드자전거 입문용중에 인기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는 스컬트라100. 그렇게 좋은 로드는 아닌지만 저렴한
가격대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듯하다.
근데 타다보면 뭔가 뭐를 아쉬움이 자꾸만 느껴짐 ㅋ
지금 시간은 새벽 4시 48분 . 5시쯤 일어나 한시간정도 탈려고 했는데
너무 일찍 기상해버림. 그래서 잠깐 컴퓨터 만지작 거리다
안양천으로 라이딩을 즐기러 갈려고 생각중이다.
새벽에 사람이 없지 않을까? 무섭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지만
나가보면 벌써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있고 운동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 참 다들 부지런하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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